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호서권 (문단 편집) === [[부여군]] === 1979년 2월 14일 설립된 부여중앙유치원이 최초로, 부여군에 4곳밖에 없는 사립유치원 중 하나이다. 그마저도 규암면에 있는 규암성결유치원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전부 부여읍에 있다. 그 전에는 부여제일교회 유치원이 있었으나 언제 설립됐는지는 불명이고, 부여에 사는 아이들이 버스 타고 논산에 있는 유치원으로 원정 통학을 하기도 했다. 주로 세도면에 사는 아이들이 논산으로 갔고, 부여읍에서는 주로 공주로 갔다고 한다. 부여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1973년]]~[[1975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age(1973-12-31)]~[age(1973-01-01)]세이다. 1960년대 19만 4,995명이던 인구가 2021년 6만 5,354명으로 줄면서[* 부여군의 읍면별 인구는 부여읍 2만 330명, 규암면 1만 2,027명, 은산면 3,780명, 세도면 3,174명, 석성면 2,923명, 홍산면 2,901명, 임천면 2,899명, 장암면 2,763명, 외산면 2,382명, 구룡면 2,378명, 초촌면 2,136명, 남면 1,853명, 양화면 1,688명, 내산면 1,555명, 옥산면 1,427명, 충화면 1,138명으로 인구 5,000명 미만인 면들이 14곳이나 된다. 또한 충화면은 충청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읍면동으로, 가장 많은 읍면동인 [[아산시]] [[배방읍]] (7만 3,407명)의 62분의 1 수준밖에 안 된다. 반대급부로 부여읍의 비중은 높아졌는데, 부여읍의 인구는 1960년대 2만 4,867명에서 2019년 2만 898명으로 줄었으나 비중은 12.8%에서 31.4%로 높아졌다. 과거 규암면이 2만 2,200명으로 잘 나갔으나 규암읍으로 승격하지 못한 채 그대로 인구가 줄면서 규암면 주민들이 부여읍으로 유치원 통학을 시키기도 한다.] 유치원 수가 줄었다. 이는 부여군에서 개발을 하려고 땅만 파면 '''[[백제]] 시대 [[문화재]]들이 쏟아져 나와''' 개발이 더뎌지고[* 서울에도 부여군과 비슷한 처지인 동네가 있는데 [[송파구]] [[풍납동]]이다. 이 쪽은 [[풍납토성]] 유적지 때문에 개발이 더뎌진 것.], 이를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 도시로 떠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어 외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마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원생이 1명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수원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상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아[* 상씨 자체도 희귀해서 2,376명인데, 100명 이상인 지자체가 단 하나도 없다. 수원 77명, 부여 75명.] 유치원생 중 상씨 성을 가진 원생을 그나마 보기 쉬운 곳이다. 다만, 상씨는 상위권이 아닌데 부여군 10대 성씨는 김, 이, 박, 정, 조, 최, 윤, 강, 임, 백씨이기 때문이다. 배우 [[박하나]]가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아직까지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